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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리고 썩은 데크 판재, 골조는 살리고 바닥만 새로 바꿨습니다

데크 교체 · 2026-08-25 · 사진 2장

시공 전 · 후

같은 자리를 시공 전과 후로 비교해 보세요.

시공 전시공 전 - 뒤틀리고 썩은 데크 판재, 골조는 살리고 바닥만 새로 바꿨습니다 집사넘버원
시공 후시공 후 - 뒤틀리고 썩은 데크 판재, 골조는 살리고 바닥만 새로 바꿨습니다 집사넘버원

시공 이야기

의뢰인이 처음 연락해온 건 데크 위를 걸을 때마다 특정 구간에서 '뚝' 소리가 나고 발이 살짝 꺼지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설치된 지 10년 가까이 된 방부목 데크로, 덮개 판재 여러 장이 장마철과 동절기를 반복하면서 세로 방향으로 깊게 갈라졌고 끝단부터 변색·부식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현장에서 판재를 하나씩 두드려보니 장선(장선 위에 판재가 올라가는 가로 뼈대) 자체는 아직 단단했습니다. 부식이 판재 표면에서 시작해 두께 절반 정도까지만 파고든 단계라 골조 교체 없이 판재 교체만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문제 있는 판재 열두 장을 먼저 분리한 뒤 장선 위 접촉면을 사포로 털어내고 방부 처리제를 한 번 덧발랐습니다.

새 판재는 기존과 같은 규격의 ACQ 방부목을 사용했습니다. 간격은 기존 10㎜보다 약간 좁은 8㎜로 맞춰 빗물 고임 없이 빠지되 발 끼임은 생기지 않도록 조정했습니다. 피스는 스테인리스 나사못으로 교체해 녹물이 목재를 타고 내려오는 현상을 원천 차단했고, 마감재는 수성 오일 스테인을 두 번 도포해 기존 색상과 최대한 맞췄습니다.

작업 후 전 구간을 다시 밟아보며 흔들림·소리를 확인했습니다. 뼈대가 건강할 때 판재만 선별 교체하면 전체 철거 비용의 절반 이하로 수명을 10년 이상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번처럼 갈라짐이 표면에 머물러 있을 때 손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골조 상태를 먼저 타진해 판재 교체만으로 해결 가능한지 판단
  • 스테인리스 나사못으로 교체해 녹물 번짐 원천 차단
  • ACQ 방부목 판재 간격 8㎜ 재조정으로 배수·안전 동시 확보
  • 수성 오일 스테인 2회 도포로 기존 데크 색상과 자연스럽게 매칭

자주 묻는 질문

데크 일부만 썩었을 때 전체를 다 뜯어야 하나요?

장선(뼈대) 상태가 양호하면 손상된 판재만 골라 교체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두드리고 눌러봐서 뼈대 강도를 확인한 뒤 범위를 결정하는 게 맞습니다.

방부목 데크는 몇 년마다 관리해야 하나요?

오일 스테인 같은 표면 보호제는 2~3년마다 재도포하면 부식 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습니다. 갈라짐이 두께의 절반을 넘기 전에 손보면 뼈대까지 교체하는 큰 공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데크 판재 교체비용은 어떤 경우에 더 들거나 덜 드나요?

판재만 갈지 골조까지 갈지가 가장 크게 갈립니다. 이 현장은 장선을 두드려 보니 단단해서 열두 장만 교체했고, 전체 철거보다 부담이 훨씬 적었습니다. 갈라짐이 표면에 머무는 단계였던 점이 영향을 줬습니다.

데크 판재가 갈라지고 발이 꺼지는 느낌이 들면 원인이 뭔가요?

이 현장은 10년 가까이 된 방부목이 장마철과 동절기를 반복하며 세로로 깊게 갈라지고 끝단부터 부식된 경우였습니다. 걸을 때 '뚝' 소리와 꺼짐은 그렇게 약해진 판재에서 났습니다.

데크 판재 두께와 간격은 어떻게 맞추나요?

기존과 같은 규격의 ACQ 방부목을 써서 두께를 맞췄습니다. 간격은 기존 10㎜에서 8㎜로 좁혀, 빗물은 빠지면서 발이 끼이지 않도록 조정했습니다.

데크 판재를 새로 깔 때 피스나 마감은 어떤 걸 쓰는 게 좋은가요?

이 현장은 스테인리스 나사못으로 바꿔 녹물이 목재를 타고 내려오는 현상을 막았습니다. 마감은 수성 오일 스테인을 두 번 발라 기존 데크 색과 자연스럽게 맞췄습니다.

집사넘버원 · 시공 상담상담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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