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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 누수로 부푼 거실 천장, 석고보드 부분 교체로 이음매 없이 복원

부분보수 · 2026-08-05 · 사진 2장

시공 전 · 후

같은 자리를 시공 전과 후로 비교해 보세요.

시공 전시공 전 - 위층 누수로 부푼 거실 천장, 석고보드 부분 교체로 이음매 없이 복원 집사넘버원
시공 후시공 후 - 위층 누수로 부푼 거실 천장, 석고보드 부분 교체로 이음매 없이 복원 집사넘버원

시공 이야기

장마 끝자락이던 8월 초, 위층 세탁기 연결 부위에서 물이 새어 거실 천장 한가운데에 지름 30cm가량의 얼룩이 번졌다는 연락이 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석고보드가 물을 흡수해 부풀었고, 표면에 잔금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내용이었다.

현장에 들어서자 문제 범위가 눈에 들어왔다. 얼룩 주변으로 도배지가 들뜨고, 손으로 눌러보니 물기를 머금은 석고보드가 흐물거렸다. 손상은 약 40×40cm 구간에 집중돼 있었고, 위층 누수는 이미 배관 수리로 잡힌 상태였다.

손상 부위 사방을 반듯하게 절단해 젖은 석고보드를 걷어냈다. 내부 목심 상태를 점검하고 충분히 건조시킨 뒤, 동일 두께 12.5mm 석고보드를 재단해 나사로 고정했다. 이음매에는 유리섬유 테이프를 붙이고 퍼티를 두 번에 나눠 덧바른 후 평탄하게 연마했다. 마지막으로 기존 천장과 색 차이가 나지 않도록 수성 페인트로 해당 구간만 덧칠해 마무리했다.

작업 후 이음매 자국 없이 평탄한 면이 나왔고, 기존 도장과 색 차이도 육안으로 거의 구분되지 않는 수준이었다. 천장 보수는 위층 누수 원인이 완전히 해결된 뒤 진행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석고보드가 물을 머금은 상태에서 페인트만 덧칠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들뜨거나 변색되므로, 반드시 손상 부위를 제거하고 건조 후 새 자재로 교체하는 것이 맞는 순서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손상 구간만 정밀 절단해 불필요한 전면 교체 없이 작업 범위 최소화
  • 석고보드 제거 → 건조 확인 → 신재 교체 순서 준수로 재발 원천 차단
  • 유리섬유 테이프 + 2회 퍼티 공정으로 이음매 없는 평탄한 면 확보
  • 기존 도장 색상에 맞춘 현장 수성 페인트 마감으로 색 차이 최소화

자주 묻는 질문

천장에 얼룩만 있는데 석고보드까지 교체해야 하나요?

표면만 변색된 경우라면 도장 마감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석고보드가 물을 흡수해 부풀거나 손으로 눌렀을 때 물렁해진 상태라면 반드시 해당 부위를 걷어내고 교체해야 합니다. 그냥 덮어두면 내부에서 곰팡이가 번지거나 얼마 뒤 마감재가 다시 떨어집니다.

위층 누수가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는데 천장 보수부터 해도 될까요?

원인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마감만 해두면 같은 자리가 또 망가집니다. 배관 수리 등 누수 원인을 먼저 차단한 뒤, 내부가 충분히 건조된 것을 확인하고 보수에 들어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교체할 천장 석고보드는 두께 같은 규격을 어떻게 맞추나요?

기존 천장과 높이가 어긋나지 않도록 동일 두께인 12.5mm 석고보드를 손상 크기에 맞게 재단해 사용했습니다. 두께가 다르면 이음매에서 단차가 생겨 마감 후에도 티가 날 수 있습니다.

석고보드를 교체한 뒤 이음매 자국이 남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마감하나요?

새 석고보드를 나사로 고정한 뒤 이음매에 유리섬유 테이프를 붙이고 퍼티를 두 번에 나눠 발랐습니다. 이후 평탄하게 연마해 이음매 자국 없는 면을 만들었습니다.

천장 석고보드 보수 후 시간이 지나도 다시 들뜨거나 변색되지 않게 하려면 무엇을 지켜야 하나요?

젖은 석고보드를 걷어내고 내부 목심 상태를 점검해 충분히 건조시킨 뒤 새 자재로 교체하는 순서가 핵심입니다. 물먹은 보드 위에 페인트만 덧칠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들뜨거나 변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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